빨간전화기 - 사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메신저다.
네이트온이나 MSN 메신저 같은 외부 메신저를 못 쓰게 하는 회사가 있는데,
이럴 때 빨간전화기는 사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.
같은 게이트웨이 내에서는 별도 주소를 설정할 필요 없이,
같은 망에 있는 빨간전화기 끼리 서로 누가 접속했는 지 알 수 있다.
외부 망이라도 IP 주소만 알면 접속하여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.
첨부파일도 송부할 수 있어서, 굳이 메일로 전달할 필요 없이 빨간 전화기를 통해 파일 전송도 가능하다.
사용법은 간단하다.
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, 이만 생략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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